
여름에 더욱 빛나는 강릉 해안 절경, 꼭 걸어야 할 그 길
강릉의 해안을 따라 펼쳐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여름이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지형과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 특별한 트레킹 코스, 무장애 구간 등 여름철 가족 나들이와 힐링 산책에 최적화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재선정되며 그 가치를 다시금 입증받았고, 야간 개장과 다양한 여름 이벤트로 한층 풍성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이번 여름, 강릉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할 코스입니다.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 지형을 따라 걷는 길
250만 년의 지질사를 품고 있는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대한민국 유일의 해안단구 지형입니다. 바다를 향해 부채처럼 펼쳐진
암석 지형은 보기 드문 절경을 만들어내며, 이름 그대로 ‘바다부채길’이라
불리게 된 배경이기도 합니다. 곳곳에 놓인 부채바위, 투구바위, 거북바위
등 다양한 기암괴석은 자연이 만든 조각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01km의 시원한 바다 산책로
정동항에서 심곡항까지 이어지는 이 트레킹 코스는 총 3.01km로
편도 약 60~70분이 소요됩니다. 완만한 구간부터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된 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몽돌해변과 해상광장,
전망타워를 지나며 동해의 탁 트인 풍경을 끊임없이 마주할 수 있습니다.
2024년 개통된 추가 구간(550m)으로 인해 더욱 쾌적한 동선이 확보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걷는 쾌적함
7월부터 8월까지는 동해 바다 특유의 시원한 해풍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감싸 여름철 더위를 잊게 만듭니다. 울창한 나무 그늘과
자연의 바람, 파도 소리까지 어우러져 자연 속 힐링 산책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특히 해가 질 무렵 야간 개장 시간대는 동해안 석양과
밤바다의 조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기도 합니다.
조기·야간 개장으로 여름을 더욱 길게
2025년 여름 운영 일정에 따라 금·토·일에는 조기 개장을 통해
아침 8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금·토 야간 개장도 운영됩니다.
특히 야간 개장 시에는 정동매표소~몽돌해변광장 구간이 개방되며,
별빛 아래 산책을 즐기거나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최적의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 운영 형태 | 요일 | 시간 |
| 조기 개장 | 금·토·일 | 08:00~17:30 |
| 야간 개장 | 금·토 | 18:00~20:30 |
누구나 걷는 길,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노약자,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이용 가족도
함께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동선을 마련해 더욱 포용적인 관광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계단 없이 평탄하게 이어진 구간이 확장되면서
안전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구분 | 내용 |
| 적용 대상 | 휠체어, 유모차, 노약자 등 |
| 해당 구간 | 정동항~몽돌해변 약 550m (2024년 개통) |

여름철 특별 이벤트와 즐길 거리 풍성
여름 시즌에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에서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촬영,
야외 음악회, 테마 포토존 등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특히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밤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나 연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관광을 넘어 문화 체험까지 가능해지는 순간입니다.
연령 불문 인기, 강원 대표 관광 명소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202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해안 산책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연평균 8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강원도 레포츠
관광지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4050세대,
가족 단위, 연인,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양한 방문층이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 연도 | 방문객 수 | 비고 |
| 2017~2024 | 연평균 약 80만 명 | 지속적 인기 유지 |
| 2025 | 80만+ 예상 | 한국관광 100선 영향 |

편의시설 및 이용 안내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주차는 심곡항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절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야간 개장일에는 오후 8시 30분까지 일부
구간이 연장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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