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천 백만송이장미축제 완벽 가이드: 개화 시기부터 교통 팁까지
서울 근교에서 만나는 100만 송이 장미의 향연, 부천 도당공원에서 로맨틱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2025 부천 장미축제 핵심 정보
2025 부천 백만송이장미축제는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16일간 열리며, 약 151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에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밤에는 야간 라이트업으로 장미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체험 부스와 거리 공연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추천됩니다.
축제 일정 및 장소
개최 기간: 2025년 5월 24일(토) ~ 6월 8일(일)
위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성곡로63번길 99 (도당공원)
입장료: 전 구역 무료
야간 조명: 매일 18:00~22:00
주최: 부천시
장미 만개 시기와 실시간 개화 현황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 첫째 주까지입니다.
5월 28일 기준, 대부분의 품종이 만개하여 이번 주말이 절정입니다.
특히 평일 오전이나 해질 무렵 방문하면
혼잡하지 않아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산책도 가능합니다.
부천 장미축제 오시는 길: 대중교통 vs 자가용
지하철 + 버스 추천 노선
| 지하철 역 | 버스 노선 | 하차 위치 |
| 까치울역 3번 출구 | 마을버스 013-3 | 장미공원 앞 |
| 춘의역 7번 출구 | 013-4, 50, 12번 등 | 장미공원 앞 |
| 부천종합운동장역 | 마을버스 60번 | 도당공원 정문 |
| 부천역 4번 출구 | 12, 50, 70-2, 661번 | 도당동행정복지센터 |
자가용 이용 시: 내비게이션에
"부천백만송이장미원" 또는 "경기 부천시 오정구 성곡로63번길 99" 입력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을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임시 주차장 정보(주말 및 공휴일 전용)
임시 주차장 운영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도보 거리는 장미원 기준입니다.
| 학교명 | 주차 가능 대수 | 도보 시간 |
| 도당중학교 | 90면 | 약 9분 |
| 도당고등학교 | 50면 | 약 4분 |
| 부천북고 | 40면 | 약 6분 |
| 도당초등학교 | 20면 | 약 5분 |
| 여월초등학교 | 총 170면 | 약 9분 |
| 여월중학교 | 150면 | 약 9분 |
주말은 무료, 평일은 유료로 운영되며 주차장이 빠르게 만차되니
오전 시간대 방문을 추천합니다.
꼭 들러야 할 포토존 & 야경 스팟
"하트 조형물", "장미 아치 터널", "장미 미로길" 등
인증샷 필수 포토존이 곳곳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야간 라이트업은 18시부터 시작되며
분홍·보라·백색의 LED 조명이 장미원 전체를 환상적인 분위기로 물들입니다.
커플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 프로그램 및 체험 부스 소개
주말과 공휴일에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거리 버스킹: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5시
- 체험 부스: 장미 향수, 화관 만들기 (오전 11시~오후 4시 운영)
- 로즈풀 세레머니: 5월 29일(수) 오전 11시 진행
간단한 피크닉도 가능하니,
음식물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섭취 부탁드립니다.
장미축제 준비물 & 관람 꿀팁
햇빛이 강한 시기인 만큼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장시간 관람을 계획한다면 돗자리와 간식을 챙겨
장미원 주변 잔디밭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카메라와 보조 배터리는 인생샷을 위한 필수품입니다.
장미축제 핵심 요약 데이터
| 항목 | 내용 |
| 축제 기간 | 2025년 5월 24일(토) ~ 6월 8일(일) |
| 장소 | 부천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 |
| 면적/장미수 | 20,000㎡, 151종, 100만 송이 이상 |
| 입장료 | 무료 |
| 야간 라이트업 | 18:00~22:00 |
| 대표행사 | 버스킹, 체험 부스, 로즈풀 세레머니 |
|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7호선 + 버스 환승 |
| 주차 | 3곳 + 6개 임시학교 주차장 운영 |
지금 방문하면 어떤가요? (5월 28일 기준 실시간 상황)
2025년 5월 28일 현재, 장미는 만개 상태이며
6월 초까지 절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평일 오전, 해 질 무렵이 쾌적한 관람 시간대로
혼잡을 피하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