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출발해 역사와 일상, 풍경을 모두 만날 수 있을까요?부산역 근처는 부산 여행의 시작점이자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숨은 명소가 가득한 곳입니다.그중에서도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 모노레일은부산의 일상과 역사, 특별한 풍경을 모두 담은 대표 코스로 손꼽힙니다.이 글에서는 이 명소들의 특징과 함께 주변 즐길 거리까지여행자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부산의 근현대사를 품은 도보 여행지, 초량 이바구길부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초량동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이바구길은"이야기"라는 뜻의 '이바구'를 이름으로 삼은 도보 여행 코스입니다.이 길을 걷다 보면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부산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사진, 벽화, 인물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특히 90년 ..